동탄화성행정사/컨설팅
이경록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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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릅니다. 추석연휴 4일이 매우 길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덧 지나가고 월요일같은 화요일이 왔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 동탄역 인근인데 창문으로 경부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여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가 밀리는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나 처부모님 모두 서울 인근에 계셔서 명절에 귀향의 어려움이 없지만 금요일 내려 가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요일 다소 일찍 귀가하여 창박을 내다 보다가 풍경이 아름다워 몇 컷 찍었습니다.
목요일 저녁이라 아직 차가 많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귀성차량이 증가하더니 금요일 오전부터 엄청 막혔습니다. 동탄역 인근 고속도록 지중화 공사현장도 보이네요.
서동탄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의 모습입니다.
저녁노을이 제법 예쁘네요.......
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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